동래 최초의 상설영화관, 동래극장 (1944년~1992년)
동래 최초의 상설영화관, 동래극장 (1944년~1992년) ✽ 극 장 명 : 동래극장(東萊劇場: 동래 게키조) ✽ 개명극장명 : 동래영화극장 → 동래극장 ✽ 주 소 지 : 부산부 수안정 ✽ 현 주 소…
범일동지역 최초의 극장, 삼일극장 (1944년~2006년)
범일동지역 최초의 극장, 삼일극장 (1944년~2006년) ✽ 극 장 명 : 삼일극장(三一劇場) ✽ 개명극장명 : 조일영화극장 → 삼일극장 → 제일극장 → 삼일극장 ✽ 주 소 지 : 부산부 범일정 ✽ 현…
부산진역 앞에 자리했던 대화관 (1942년-1976년)
부산진역 앞에 자리했던 대화관 (1942년-1976년) ✽ 극 장 명 : 대화관(大和館: 야마도간) ✽ 개명극장명 : 대화극장 → 부산진극장 → 은영극장 → 동양극장 → 미성극장 → 동서 극장 ✽ 주 소…
복합영화 상영관 시대의 부산극장
1976년 12월 30일 부산직할시 중구 충무동 2가 18번지 소재 (주)부산극장은 서울 연흥극장 대표 연재흠(延在欽, 1926년~1995년)이 김활경으로부터 인수하여 경영에 들어가면서 4인방 체제의 한국영화 전용관 시대는 사실상 막을 내리고 연재흠 대표의 경영시대를…
부산극장은 한국영화 44.1%를 수용
한국영화만의 항해가 시작된 첫해인 1959년 부산극장은 홍성기 감독의 <자나깨나>, <비극은 없다>부터 박종호의 <비오는 날의 3시>, 백호빈의 <꿈이여 다시 한번>, 김묵의 <나는 고발한다>, 유진식의 <대원군과 민비> 등 49편을 상영하여 그 해…
우수 한국영화 상영극장상 5차례 수상
한국전쟁이 끝난 부산 지역 극장가는 동아극장과 부산극장, 시민관을 중심으로 3개 영화관이 흥행가치가 높은 외국영화를 독점하다시피 상영하여 왔으나 1955년 현대식 시설을 갖춘 현대극장 개관을 시작으로 1956년 국제극장, 1957년 대영극장과 제일극장, 서면의…
한국영화 전용관 시대(1951년~1976년)
경상남도 학무국 소속으로 관리되어온 도립 부산극장은 그 어려운 때를 지켜냈던 극장 종업원들이 오석조를 대표로 김월용, 박봉갑, 신덕수, 김억조, 김활경, 이상필 공동으로 1950년 12월 13일 제8회 귀속재산 경쟁입찰 신청(불하)에 들어갔다. 정부…
도립 부산극장 시대(1945년~1951년)
도립 부산극장 시대는 광복을 맞은 부산영화극장이 미군정기를 거쳐 한국전쟁 중인 1951년 적산극장이란 딱지를 뗀 후 주식회사 부산극장 시대의 탄생과 함께 정착되기 이전까지 약 6년 동안 정치, 사회적으로 매우 혼란스러웠던 시기의…
일제강점기 오가와 시대(1934년~1945년)
부산극장이 개관되던 해 오늘의 중구 지역에는 행정의 보래관(1914년~1973년)과 태평관(1922년~1943년), 남빈정의 소화관(1931년~1968년)이 인접해 있었으며 옛 시청(현 롯데시네마 광복점) 앞 본정의 상생관(1916년~1976년)과 영도구 영선정의 수좌(1924년~1990년), 동구 초량정의 중앙극장(1930년~1980년) 등 모두 7개 극장이…
부산 극장가(街) 1번지의 부산극장
부산극장은 지리적으로 부산 극장가 1번지의 중심지 중앙에 자리잡고 있는 최고의 영화관으로 평가받아 오고 있다. 비록 경쟁 관계에 있었기는 하였지만 1950년대부터 1990년대에 이르기까지 가장 가깝게 이웃하고 있던 문화극장(1914년~1973년), 동아극장(1931년~1968년), 제일극장(1957년~현재 메가박스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