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화 기록 발굴은 지난스런 작업이었다” 극장취체규칙 시행으로부터 120년을 맞는 부산지역 극장사 트로이를 발굴한 독일의 하인리히 슐리만(1822-1890)은 일곱 살 때 아버지에게서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그림세계사」에서 불타는 트로이성 삽화를 보고 언젠가 그것을 찾아내야겠다는…
「부산극장사」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부산시는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영화영상산업의 메카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상물등급위원회 등 영화영상관련 공공기관이 부산 이전을 완료했고, 중국 완다그룹과 영화영상산업펀드 조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습니다. 그리고 2014년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