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설극장의 발원지 부산

부산 최초로 세워진 상설극장인 행좌가 등장하기 이전에 생겨났던 가설극장(假設劇場)은 일본인 전관 거류지 내에 거류민을 대상으로 연극 등의 공연을 하기 위한 극장시설이 없자 1881년 관계법령이 만들어지면서 설치, 운영되기 시작했다. 188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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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부산지역 극장 총 23개소

부산지역에 극장이 세워진 것은 ‘극장 및 제흥행취체규칙’이 제정, 시행에 들어간 1895년을 기점으로 광복을 맞기까지 개관 경영된 곳은 총 23개소다. 시대별로 구분하면 공연중심으로 경영되어온 활동사진상설관 이전시대(1895년~1913년)의 8개 극장은 행좌(1903년?~1915년), 송정좌(1903년?~1911년), 부귀좌(1905년?~19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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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중문화의 상륙

시재(詩才)에 뛰어났던 해은 민건호는 우리 문화가 전통적으로 자리잡고 있는 상황에서 일본 문화가 들어와 공존해가기 시작하는 시대를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보았던 한 사람으로 그는 일본배우의 시예장(試藝場)이나 기예장(技藝場)에 초대되어 참관했다. 일본 영사관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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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사 연구가 홍영철에게 ‘영화도시 부산’의 길을 묻다

한국 영화사 연구가 홍영철에게 ‘영화도시 부산’의 길을 묻다 부산, 국내최초 극장 들어선 한국 영화산업 태동지 영화박물관 세워 영화도시’ 뿌리 확고히 다졌으면 ’차용범이 만난 부산사람’ 한국영화자료연구원 홍영철 원장 한국영화자료연구원 홍영철(洪永喆,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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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포의 대중문화

개항장 부산포에서 대대로 생활을 영위해온 주민들의 대중문화는 어떤것이 자리 잡고 있었는지는 구전으로 전해지는 것 외에는 특별히 알려진 것은 없으나 개항기 신사유람단에 참여했으며 통훈대부행(通訓大夫行) 통리교섭 통상사무아문주사(統理交涉通商事務衙門主事)겸 부산항 서기관으로 근무했던 민건호(閔建鎬, 1843년~1920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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